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산청 길리마을 안전 재능기부
산청 길리마을 안전 재능기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배중철)가 산청군청,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 등 6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청120자원봉사회에 참가해 산청군 길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차량 무상점검 및 교통안전 교육 등 주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과 함께 워셔액ㆍ제동등ㆍ와이퍼 교체 등을 제공하고 농기계 및 소형화물차 후부반사지를 배포했으며, 이륜차 교통안전 포스터 배포와 함께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 배중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산청120자원봉사회를 통해 교통안전 소외지역에 꾸준히 방문해 ‘찾아가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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