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원 감독ㆍ심해인 선수 전수식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상식 취소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상식 취소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이 지난해 우수한 성적과 핸드볼 발전에 기여해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로부터 수상한 우수단체상, 우수선수상, 지도상에 대해 25일 공단 본사 3층 임원실에서 전수식이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13일 개최예정이던 시상식이 취소되며 이날 진행된 전수식에는 공단 임원진 등과 함께 지도상을 받은 강재원 감독(국가대표감독 겸임)과 우수선수상을 받은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주장인 심해인 선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은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2018~2019 통합우승에 이어, 2019~2020정규리그에서 종합성적 9승2무3패(승점20점)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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