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1:05 (목)
창원시, 첫 여성 부시장
창원시, 첫 여성 부시장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2.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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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씨 2월 말께 임용
정혜란 씨

창원시가 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시장을 탄생시켰다. 이는 허성무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최초의 여성 부시장은 정혜란 씨(65)가 유력하다.

시는 24일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제2부시장 채용시험과 관련해 법령의 절차를 거쳐 정씨를 임용후보자로 결정했다.

시는 최종합격자 정혜란 씨에 대한 신원조회를 거쳐 2월 말 제2부시장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정혜란 제2부시장 임용후보자는 마산여고,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마창진지회장, 마산YMCA 창원시평화인권센터 운영위원장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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