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17개 읍면 대상 평가
상사업비ㆍ시상금 등 지급
상사업비ㆍ시상금 등 지급
합천군 적중면은 2020년 지방세정운영 평가에서 최우수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세정운영 평가는 군내 17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방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읍면 평가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군 세입증대 및 신뢰세정 구현에 기여하고자 9개 평가항목에 대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우수 읍면에는 상사업비, 시상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정광호 면장은 “읍면 종합평가 최우수라는 좋은 성과에 이어 지방세정운영 평가에서까지 최우수라는 값진 결과를 달성하게 된 것은 전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적극행정을 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성실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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