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산업개발(주)(대표 성쾌섭)에서 지난 21일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한정우)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조산업개발(주)은 대지면에 소재한 전문건설업체로 도장ㆍ방수공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003년 설립된 후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으로 지금까지 장학기금 조성과 함께 1천697명의 학생에게 2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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