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여성병원(병원장 김준홍)과 NC다이노스는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에 `저소득 아동 지원`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란여성병원과 NC다이노스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모란여성병원에서 태어난 아이 1명 당 1만 원씩 적립한 후 지역의 아이들에게 지원키로 약정해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 기금 중 100만 원을 창원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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