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통시장, 서변 중앙시장의 맛난 음식들
대구 전통시장, 서변 중앙시장의 맛난 음식들
  • 전유진
  • 승인 2020.02.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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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변 중앙시장은 2일과 7일마다 오일장이 열리는 도심속 전통시장이다. 신선한 농수산물과 푸짐한 먹거리, 즐길거리들이 가득해 주민들은 물론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 또한 먹고 놀며 힐링하기에 최적지로 꼽힌다. 오늘은 서변 중앙시장의 대표 먹거리(맛집)들을 살펴보자

첫번째로는 서변 중앙시장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바로 '가야산 돼지국밥'이다. 추운 겨울은 물론 든든하게 영양식 먹고 싶을 때면 계절 상관없이 무조건 찾아가야 한다는 소문이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곳으로 실제로 많은 유명인사들이 방문한 흔적도 내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툼한 돼지머리를 장시간 푹 삶아내어 만든 국물은 깊고 진한 여운과 구수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끔 하는데, 그 조리 과정을 오픈형태의 주방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 역시 합격점이다. 

두번째로는 대구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따뜻한 정 한 그릇, 가볍게 한 끼하고 싶을 땐 '국시집'이 빠질 수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 더욱 정성스럽고 맛도 뛰어난 수제 손칼국수와 잔치국수를 맛 볼 수 있는 전문점으로 탱글한 면발과 진한 국물의 조합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 특히 인공 조미료나 화학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레시피를 추구해 깔끔하고 깨끗한 육수의 품격도 느낄 수 있다. 상당한 노력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또한 착하기 그지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

세번째로는 고퀄리티의 수제 돈까스를 테이크하웃 형식으로 판매하는 '동명카츠'는 주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주부와 직장인,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편이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등심 통살만 고집하여 더욱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효소를 넣은 비법 소스로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잡내없이 부드러운 육질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오븐에 구운 습식 생빵가루와 카놀라유를 사용하기에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당일 생산해 당일 판매하는게 원칙.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대구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네번째로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야식 메뉴, 치킨을 만나고 싶다면 25년 전통의 '토토루치킨'이 최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미 대구 북구 일대에서는 맛있고 가성비 훌륭한 곳으로 정평이 나있어 배달 주문도 끊임없다고 한다. 후라이드나 양념치킨 외에도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허브간장 등 특색을 더하고 있다. 매일 준비한 새 기름에 정성껏 튀겨서 바삭하고 건강하며 국내산 신선육만을 엄선했기에 품질 역시 1등급이라 볼 수 있다. 최근 가장 떠오르는 키워드인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을 느껴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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