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는 지난 19일 회화면사무소에서 오동욱 경찰서장을 비롯한 장근종 회화면장, 마을이장 등 지역 주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소통해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찾아가는 주민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로에서 보행자의 권리와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 문화 동참과 주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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