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읍ㆍ면 자율방범대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범죄취약지 공동체 치안과 교통사고 위험지점 거점 및 순찰근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3월부터 학교 개학과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교통사고가 예상되는 만큼 취약지점 중심으로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