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신기마을 노인회
한부모가정 위한 성금 기탁
한부모가정 위한 성금 기탁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장명정)는 남해읍 신기마을 노인회 김영환 회장과 회원들이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성금 1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기마을 노인회는 지난 18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 ‘소중한 기부 큰 행복’ 기부릴레이 운동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장명정 읍장은 신기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기탁은 남해읍 행복씨앗 희망나르미 54호 기부로 선정됐으며,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한부모가정 아동 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씨앗 희망나르미는 2020년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슬로건 ‘향기나는 남해읍, 매너있는 남해읍민’ 실천을 위한 자체 기부 시책으로,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지향하는 기부 릴레이 운동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