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7:02 (토)
"자유 대한민국 지키는 최선봉에 설 것"
"자유 대한민국 지키는 최선봉에 설 것"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0.02.18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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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 당직자 등 지지 선언
18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미래통합당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 당원협의회 핵심당직자와 소속 도ㆍ군의원들이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미래통합당 출범을 환영, 지지하며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7일 미래통합당 출범 이후 미래통합당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 당원협의회 핵심당직자와 소속 도ㆍ군의원들은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미래통합당 출범을 환영, 지지하며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만규(산청), 이홍희(거창), 석만진(합천) 군의회 의장, 임재구(함양), 김일수(거창) 도의원을 비롯한 미래통합당 소속 도ㆍ군의원과 4개군 당원협의회 김수찬 자문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이동순, 강병문, 김학열, 강신탁 중앙위원회 회장 등 당원협의회 각급 위원회 핵심당직자 등 100여 명은 중도ㆍ자유 우파세력의 대통합을 환영, 지지하며 총선 압승, 정권 교체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원들은 이 자리에서 "자유우파 통합정신 아래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선봉에 서겠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대통합의 길에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수십 차례 광화문, 창원, 부산에서 `조국사퇴`, `문재인 정권규탄`을 외쳤고, 무더운 여름에 땀으로 온몸이 젖어도 당원동지들은 하나가 됐으며 엄동설한의 추위 속에서도 소리높여 `살리자, 대한민국`을 외쳤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는 공정과 정의가 무너뜨렸고, 총체적인 국정실패로 대한민국 전체가 위기며 미래통합당 출범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해달라는 국민의 염원을 담은 자유우파의 통합 대장정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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