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은 지난 14일 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최한 ‘한국지방정부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소정의 후보자 추천서와 공적조서, 증빙서류를 접수받아 조례발의 및 통과 건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활동 실적 건수, 의정활동의 창의성 및 적극성, 행정효율화 기여도, 정책제안 등의 의정활동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 서비스 활동 실적 등을 의정대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의견을 더 많이 경청하고, 민생현장 중심으로 더 많은 의정활동을 전개해 군민 모두가 더불어 잘살고 행복한 거창군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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