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삶의 맛 전달 `누룽지 사랑 나눔 활동`
어르신들에게 삶의 맛 전달 `누룽지 사랑 나눔 활동`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2.17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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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용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ㆍ중장년 1인 가구 11세대

충렬여고 누룽지ㆍ장수촌 반찬 전해
통영시 용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용남면 누룽지와 사랑 나눔`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영시 용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어창호)는 용남면 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11세대를 방문해 `충렬여자고등학교`에서 기탁한 누룽지와 `장수촌`에서 기탁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7일 전했다.

`용남면 누룽지와 사랑 나눔`은 나눔ㆍ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충렬여고와 협약체결을 통해 누룽지를 지속적으로 기탁받아 추진하게 됐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용남면 소재 장수촌에서 반찬을 기탁받아 매월 독거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10세대 를 방문해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2020년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1세대를 추가 발굴해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룽지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처음에는 찾아와도 잘 몰랐는데 이제는 반가운 얼굴이 돼 언제 오나 기다리게 된다. 누룽지가 참 맛있다. 처음에는 아껴먹었는데 자주 오니 자주 끓여 먹는다. 참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남면 지사협 공공위원장인 박병규 용남면장은 "누룽지 사랑 나눔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누룽지와 밑반찬을 기탁해 준 충렬여자고등학교와 장수촌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용남면 지사협과 함께 민관이 협력해 더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해 촘촘한 복지를 같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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