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ㆍ농산물품질관리원
10여명 참석 간담회 개최
10여명 참석 간담회 개최
함양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이하 농관원)는 2020 공익직불제 시행을 위한 접수체계 개선 및 기관별 업무분담 협의를 위해 농관원 소장, 농축산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농관원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부터 기존 직불제가 ‘공익직불제’로 개편됨에 따라 전년과 같이 통합접수(직불신청+경영정보변경)를 유지할 경우 직불신청시에 농업인의 정보불일치, 현장변경요청 등으로 일선 공무원의 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두 기관간 업무의 효율을 기하고자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간담회 개최 결과, 우선 농관원에서는 사전준비단계로 3월까지 변경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농가에 배포해 농가 경영정보변경을 완료하고 군 농축산과에서는 4월 말까지 공익직불제 홍보와 신청서를 농가에 배포 후, 5월 말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