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상동면은 지난 14일 매리 삼거리 일원에서 상동면 주부민방위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등 휴양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인접지역 생활쓰레기 소각 및 경작지 불놓기 금지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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