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현장서 추진현황 점검
경남교육청은 오는 3월 김해율산초등학교, 양산 금오초ㆍ중학교를 포함해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로 총 11개교가 신ㆍ이설 개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다음 달 개교하는 양산 금오초ㆍ중학교, 김해율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개교 준비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학교와 공사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금오초ㆍ중학교는 초 24학급, 중 18학급 규모로, 학교 부지 1만 4천381㎡에 시설 규모 1만 7천176㎡다. 김해율산초등학교는 45학급 규모로, 학교 부지 1만 2천㎡에 시설 규모 1만 4천428㎡다.
교육감의 이번 현장 방문은 개교 학교 11개 중 비교적 공정추진이 늦은 2개 학교를 선정한 것으로 공정 파악과 현장 독려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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