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에 축산종합방역소 설치한다
경남 전역에 축산종합방역소 설치한다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2.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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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경남 전 시ㆍ군에 축산종합방역소가 설치돼 상시 차단방역 시스템을 가동한다. 경남도는 축산종합방역소를 2021년까지 전 시ㆍ군으로 확대 설치해 상시 차단방역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강원도 등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고 중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가축 질병 유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처다. 축산종합방역소는 축산밀집 지역과 방역 요충지 등에 연중 상시 운영되는 축산차량 집중 소독시설로 축산차량 소독시설뿐만 아니라 대인 소독시설, 축산관계자 방역교육장, 소독약품과 방역물품 중간 공급 장소로 활용되는 등 지역 가축방역에 관한 종합적 역할도 수행한다. 도는 2007년 양산 산란계 밀집 사육지역에 도내 첫 축산종합방역소를 설치했으며 이후 산청, 합천 등에 추가 설립했다. 올해에는 거제, 창녕, 밀양, 거창, 김해, 고성 등 6개 지역에 설치를 완료했다.


이 밖에 남해, 함안은 사업비를 투입해 설치 추진 중이며 통영, 사천, 함양에 추가로 사업비를 내줘 건립 시작할 예정이다. 창원과 진주는 가축방역 요충지를 선정, 2021년까지 설치를 끝내 전 시ㆍ군에 1개소 이상 상시 소독시설 운영으로 연중 상시 방역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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