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완식 밀양구치소장 취임
제12대 밀양구치소장에 채완식 서기관이 취임했다.
채완식 소장은 1992년 교정간부 35기로 공직을 시작으로 2016년 3월 서기관 승진 후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대구교도소 부소장, 통영구치소장,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등을 역임했다.
채완식 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취임식을 생략했으며,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