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될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관서 실습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관서 실습은 현장활동 및 행정업무의 직ㆍ간접적 경험을 통해 앞으로 김해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투입 될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현장적응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실시된다. 관서 실습 대상자는 총 8명으로 본서 및 구조대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ㆍ행정 네 가지 분야의 업무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