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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창원특례시 실현 원년의 해 추진
2020년 창원특례시 실현 원년의 해 추진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2.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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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방안 공표… 공략화 등 추진

 창원시가 최소 제21대 국회에서라도 ‘특례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창원시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창원특례시 실현 원년의 해’를 전략방안으로 공표했다.

 창원시는 20대 국회 내 특례시 법적지위 쟁취를 위해 마지막까지 법안 통과를 촉구한다는 방침으로 전방위 입법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20대 국회에서 불발되더라도 제21대 국회에서 원활한 통과를 위해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와 협업해 ‘특례시 실현’ 공약화를 추진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가 추진해야 할 마지막 과제인 특례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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