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53 (금)
다채로운 융복합 콘텐츠 결과물 전시
다채로운 융복합 콘텐츠 결과물 전시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02.09 2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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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 고운서 ‘2020 가야 전시회’
경남대학교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2019 콘텐츠 원 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성과 발표회 ‘2020 가야 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4일 창원 갤러리 고운에서 열렸으며 오는 16일까지 전시된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2019 콘텐츠 원 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성과 발표회-2020 가야 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4일 창원 갤러리 고운에서 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날은 개막식을 비롯해 △산업계 관계자와 함께하는 산학 교류 행사인 데모데이 △경남의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 방안 논의를 위한 지역 문화콘텐츠 협의체 간담회 △가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 융합 퍼포밍 쇼케이스 등이 열렸다.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19 콘텐츠 원 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의 지원 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가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경남형 창의 콘텐츠 개발 제작과 경남형 콘텐츠 창의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하는 ‘융합 감성 콘텐츠 교육 프로젝트 다른 차원: 오감(五感)’을 운영해 왔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와 협력 관계를 이어온 고운치과(원장 고철수)가 후원했으며, 가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창작한 미디어아트 전시물 5점과 2019콘텐츠원캠퍼스 교육과정을 담은 아카이빙 전시 등 다채로운 융복합 콘텐츠 결과물이 전시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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