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시 주최 주요 체육행사에 대해 취소 또는 연기를 결정했다.
양산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확산 방지와 시민안전을 고려해 2월 중 개최 예정인 ‘제6회 양산시장배 전국우수중학 야구대회’ 및 ‘제51회 양산시와 함께 하는 부산 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행사를 취소(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전국 규모 체육행사는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대회의 개최여부를 결정해 추진 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확산 방지와 시민안전을 고려해 2월 중 개최 예정인 ‘제6회 양산시장배 전국우수중학 야구대회’ 및 ‘제51회 양산시와 함께 하는 부산 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행사를 취소(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전국 규모 체육행사는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대회의 개최여부를 결정해 추진 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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