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조2천716억 목표 달성
경남도는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비확보 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키로 했다. 도는 지난해 5조 8천888억 원을 확보한 성과에 이어 2021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보다 3천828억 원 증액된 6조 2천716억 원으로 정하고 국비확보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국비확보 대책본부는 신규사업 대응논리 보완 등을 위해 월별 국비확보 현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갖는다. 또 4월과, 8월 도지사 주재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해 도 핵심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챙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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