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6일까지 공모 접수
심사 거쳐 28일 최종 선정
심사 거쳐 28일 최종 선정
창원시가 발행 중인 창원사랑상품권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다. 시는 창원사랑상품권의 새로운 이름을 시민 아이디어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모바일과 지류 상품권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현재까지 230억 원이 발행돼 유통되고 있다.
아이디어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에서 제안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시 홈페이지ㆍ이메일ㆍ직접방문ㆍ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한 명칭은 목적성, 지역성, 독창성, 대중성의 심사기준에 따라 사전심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 최종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선정되며, 선정작에 대해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225-3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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