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6:57 (금)
경남 신종 코로나 자가격리자 17명
경남 신종 코로나 자가격리자 17명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2.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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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대상 38명…전국 확진 12명

 전국적으로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도내에서는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2일 오전 현재 자가격리 대상자 17명, 격리해제자 14명, 우한입국자 7명 등 총 38명을 적극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자가격리대상자는 전날 대비 1명이 증가했다. 2일 중국 방문자 2명이 보건소를 통해 신고했고, 1명은 감시기간이 종료됐다.

 도내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 포함) 23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격리해제됐다. 하지만 이들 중 14명은 감시기간 14일이 지나지 않아 도 자체 능동감시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13~23일 우한에서 경남도로 입국한 26명 중 7명은 능동감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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