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가맹점 모집 확대 및 홍보를 위해 위생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가입 홍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위생업소와 관련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민원의 직접방문이나 담당 공무원의 현장방문 시 영업주를 대상으로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이용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창원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 구매를 할 수 있고, 가맹점은 카드수수료 절감과 신규고객 확보 등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화 문화위생과장은 “위생업소에서 창원사랑 상품권 가맹점 가입에 솔선수범해 창원사랑상품권 이용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이 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지역경제와 상품권 유통 활성화에 위생업소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