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홍보관 리뉴얼 공사
“물 환경ㆍ기후변화 체험 홍보”
“물 환경ㆍ기후변화 체험 홍보”
김해 화목맑은물순환센터 물 홍보관과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에 지난해 방문객이 3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해 화목맑은물순환센터에 전년대비 14.5% 증가한 3만 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2018년 홍보관 리뉴얼 공사에 힘입어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물 홍보관 규모는 272㎡,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은 330㎡ 규모이다.
센터는 매분기 고객만족도 조사 후 VOC(고객의 소리) 분석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고객 욕구, 궁금증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과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말환경학교를 개최해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물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 체험으로 물과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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