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0:44 (수)
김해도개공 사격팀, 새해 첫 우승 도전
김해도개공 사격팀, 새해 첫 우승 도전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1.28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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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부터 전남 대회 출전

박종옥 감독ㆍ선수 4명 구성

 2023년 김해 전국체전 상위 입상을 노리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격팀이 올해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공사 사격팀은 다음 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제10회 전남 도지사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25m 화약권총에 출전한다.

 공사 사격팀은 박종옥 감독과 안효정, 이은수, 김동희, 윤선정 선수 4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열리는 각종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전국체전대표 및 국가대표 선발에 연이어 도전한다.

 사격팀은 지난해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 2위, 제15회 동해무릉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3위와 개인전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장선근 사장은 “새해 좋은 결실을 맺어 김해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성실한 훈련과 준비로 2023년 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시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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