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은 21~22일 양일간 설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 전통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아동ㆍ청소년 보호시설인 ‘인애의 집’과 ‘로뎀의 집’, 22일에는 영호노인복지센터 등 3개 노인복지시설을 찾았다.

　또한 독립유공자 유족 박임수 씨 댁 그리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소외계층ㆍ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도민들께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의회 김지수 의장은 22일 영호노인복지센터 등 3개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 소외계층ㆍ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