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박인 전 도의원 양산을
자유한국당 박인 예비후보(60)가 제21대 국회의원 양산시 을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22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인구 15만을 담아낼 수 있는 웅상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와 중앙정부의 시스템과 역할을 체득한 소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오직 내 고장 양산 웅상의 발전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공약으로는 웅상주민들의 염원인 도시철도 문제 해결, 원전주변지역 지원발전 관련법 개정, 웅상지역의 상대적 박탈감과 문화적 이질감 해소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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