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건소, 추진위 개최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21일 보건소에서 장기기증등록 장려를 위한 ‘2020년 제1차 장기기증운동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의약관련단체와 시민단체 대표, 각 분야별 전문가 8명이 참석해 장기기증운동 추진현황을 살폈다.
또 뇌사판정 장기기증자 2명에 대한 장제비 1천만 원과 진료비 26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뇌사판정 장기기증자는 장제비 500만 원과 진료비(본인부담금) 5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시는 이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31명에게 1억 9천326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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