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이전에 결과 발표해야
부산상공회의소는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국무총리실 김해공항 확장안 적정성 검증의 정치적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4월 총선 이전에 검증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상의는 “동남권 관문공항은 지역의 발전된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핵심 산업 인프라”라며 “그동안 지역적, 정치적 이해관계에 밀려 표류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정치 쟁점화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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