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리더’ 실천 신규 가입
창원시 시청 간부공무원 및 직원 총 17명이 21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에 신규 가입했다. 시는 이날 가입식을 열고 희망2020나눔캠페인 모금과 관련해 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나눔리더’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뜻하며, 1년간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해 ‘나눔리더’에 가입할 수 있다.
허성무 시장이 경남지역 자치단체장 1호로 2018년에 가입하고 현재 나눔리더는 148호까지 가입돼 있다. 이번 신규가입한 나눔리더 들의 기부금 1천700만 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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