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해 헌신한 날 기억해줘 마음 든든”
“나라 위해 헌신한 날 기억해줘 마음 든든”
  • 음옥배 기자
  • 승인 2020.01.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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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9사단 부사관단 위문활동

함안 6ㆍ25참전용사 자택 2곳 위문
육군 39사단이 참전용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육군 39사단이 참전용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 39사단 부사관단은 21일 함안 군북면 일대 6ㆍ25참전용사 이등중사 명노섭(90)ㆍ김봉산(90) 옹의 자택을 방문해 설맞이 ‘찾아가는 나눔ㆍ위문활동’으로 훈훈한 설 연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나눔ㆍ위문활동은 선배 전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6ㆍ25참전용사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사단 부사관단이 건강식품 및 음료를 비롯해 건빵, 커피, 초코파이, 휴지, 라면 등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드리고 따뜻한 이웃의 정(情)을 나누었다.

 또한, 부사관단이 직접 6ㆍ25참전용사 두 분에게 감사의 위문편지를 작성해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6ㆍ25참전용사 이등중사 명노섭 옹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주니 손자가 방문한 것처럼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날들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 부사관단은 지난 22일에도 함안 군북면 소재 경로당 3개소(봉림동, 군북, 봉국 1동)을 찾아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말벗 되어드리기, 위문품 전달 등 뜻깊은 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사단은 국가유공자 초청행사, 자택방문 집수리 및 정리, 식사제공,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찾아가는 나눔ㆍ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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