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악양면은 사회적기업 (주)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이 지역 내 경로당 33곳과 어려운 이웃 27세대에 4㎏들이 쌀 125포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악양면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로, (주)에코맘이 이유식과 어린이 간식을 생산하는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친환경 쌀을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명절을 함께하고자 했다. 오천호 대표는 지역민과 상생하는 착한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최고의 기업 가치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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