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면사무소(면장 고양렬)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량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자치위원회 백미 10㎏ 20포(60만 원 상당), 사량수협 성금 200만 원, 관음낙가사 주지스님 성금 100만 원, 사량면의용소방대 성금 50만 원, 사량면기관장 모임 성금 40만 원, (주)오승토건 성금 30만 원, (주)형제포장건설(대표 김충성)실버카 10대(72만 원 상당) 등을 기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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