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클래식 선율 ‘주민 화합’ 담아
지역 청소년 클래식 선율 ‘주민 화합’ 담아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0.01.19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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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청소년오케스트라

문화회관서 신년음악회

200여명 참석… 성악 협연
지난 16일 개최된 합천 문화예술회관 신년음악회에서 청소년오케스트라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합천 청소년오케스트라(예술감독 신석봉)는 지난 16일 오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상헌 합천부군수, 신경자 의원, 박운섭 한국수자원공사 합천지사장, 이순자 여성단체협의회장, 진미수 정심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합천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 단원들이 군민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청소년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공연은 ‘짜라수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헝가리안 댄스 No.1’, ‘이탈리안 포크 페스티벌’의 웅장한 클래식 연주와 소프라노 엄미숙과 테너 차경훈이 함께한 ‘강 건너 봄이 오듯’, ‘그라나다’, ‘타임 투 세이 굿바이’의 성악 협연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신석봉 예술감독 및 지휘자의 지도아래 영화 어벤저스 메인 테마곡인 ‘더 어벤저’, ‘BTS(방탄소년단) 메들리’, 영화 알라딘의 주제곡 ‘뮤직 프롬 알라딘’, ‘아프리카 심포니’ 등 익숙하고 경쾌한 연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합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1년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 희망재단의 후원으로 지역 내 5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모여 창단했다.

 음악을 통해 화합과 나눔, 배려의 정신으로 학생의 소질을 개발하고 지역민의 정서함양과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초청연주회 등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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