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오피스텔 전셋값 급등의 원인은 무엇?
공덕오피스텔 전셋값 급등의 원인은 무엇?
  • 최연우
  • 승인 2020.01.17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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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정부의 규제가 강력해지는 통에 투자자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마구잡이로 날뛰는 집값을 낮추고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다양한 규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오히려 가격상승이 되고있는게 현실이다.

부동산 규제가 엄격해지는 통에 이런 오피스텔 감면 조건을 활용하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오피스텔 가격도 겉잡을 수 없이 상승하는 추세다.

오피스텔은 4년 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취득세액이 200만 원을 초과하게 되면 85% 감면, 200만 원 이하의 경우에는 100% 감면이 가능하다.

감면을 활용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통에 지역적인 위치가 좋은 오피스텔일수록 빠르게 가격은 상승하는 중이다. 공덕오피스텔 역시 현 상황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 지리적으로 보면 공덕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에 해당한다.

공덕역은 5호선과 6호선, 중앙선 역과 공항철도 선을 모두 갖추고 있는 지하철역이다. 어떤 지역이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기에 다양한 특성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라고 볼 수있다. 신촌, 이대에 위치한 학교는 물론 회사원들의 밀집지역이라 불리는 여의도, 시청, 서울역, 신촌역까지 모두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대학생과 회사원 모두 공덕 오피스텔을 선호하고 있다.

한편, 마포구 공덕동 1.5룸 84세대, 투룸 14세대 (총 98세대)로 조성된 공덕오피스텔 '블레스하임2차'는 틀에 박힌 흔한 개방형 원룸에서 벗어나 트렌드에 맞게 조성이 되어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현 상황에 적합한 구조의 오피스텔이라고 보인다.

2023년에 신안선까지 개통되면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예측하기 어렵다. 주변에 여의도나 종로와 같이 워낙 유동인구가 밀집되어있는 지역이 많아 공덕역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다.

현재는 이전과는 다르게 오피스텔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고, 집을 구하기 어려운 청년들이 1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원룸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복합적인 상황이 오피스텔 가격 상승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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