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과 학종<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연수한다
입학사정관과 학종<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연수한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01.16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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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ㆍ21일 일반고 교사 80명 참가

면접 시연 보면서 심층면접 이해

자소서 작성ㆍ학생 모의 면접도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방학을 맞아 ‘입학사정관과 함께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연수’를 경남대학교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수는 오는 20~21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연수는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자기소개서와 면접고사에 대한 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직무연수로, 연수 신청을 한 교사 중 근무연수 저 경력순으로 80명을 선발해 대입 전형별 특징,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문항 제작 방법, 면접유형별 안내,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일 오전에는 김종승 강사 대입 전형별 특징과 급격히 감소하는 학생 수에 따른 대입 환경 변화에 맞는 교사-학생 진학 협업 방법을 안내하고, 최승후 강사(대화고)가 면접유형별 특징과 학생과의 효율적인 면접 협업 방안을 강의한다.

 20일 오후에는 진주교육대학 입학사정관이 예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면접의 실제적인 진행 방법과 특징을 안내하고, 부산교육대학 입학사정관의 면접 시연을 통해 심층 면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21일 오전에는 교사들이 경상대학교, 경북대학교 입학사정관과 함께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학생지도에서 유의해야 할 내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21일 오후에는 모든 교사들이 20명씩 4개 반으로 분반, 계열별 담당 입학사정관과 함께 학생의 서류 검토, 면접 실시, 면접에 대한 조언 등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의 대학 지원 계열에 따라 인문계열은 부경대,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이, 이공계열은 부경대, 경희대 입학사정관이 교사와 함께 면접을 진행함으로써, 교사들의 학생 맞춤형 면접에 대한 특징 파악과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락 교육과정과장은 “교사가 입학사정관과 함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를 진행해 봄으로써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대한 다양한 정보 습득, 대입지도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 앞으로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진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알찬 진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경남대입정보센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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