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군민의 정보 소양 증대와 최신 트렌드에 따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앞서 겨울방학을 맞은 초ㆍ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일주일 과정으로 `3D프린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데 이어 다음 달 3일부터 군민 정보화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다. 군민 정보화교육 과정은 컴퓨터기초(윈도우10 및 인터넷) 과정을 시작으로 엑셀과 파워포인트 등 업무 활용 과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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