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절친 최헌 '원조 로맨스가이'였다
김정수 절친 최헌 '원조 로맨스가이'였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1.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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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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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수가 절친 고 최헌을 떠올렸다.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를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김정수는 위암 3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과 함께 항암 치료를 했던 최헌을 떠올린 김정수. 그는 2012년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난 최헌에 대해 "나만 살아난 게 걔한테 죄진 것 같기도 하고 마음이 좀 이상하다"며 힘들어했다.

최헌은 1948년 함경북도 성진 출신으로,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 미8군 무대를 시작으로 1960년대 말 '챠밍가이스' 등의 밴드 활동을 했다. 특히 1976년 새로운 그룹 '호랑나비'를 결성해 '오동잎'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고인은 1970년대 최고의 '로맨스 가이'로 통하며 1978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와 TBC '방송가요대상'을 휩쓸며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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