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형수(양산을) 의원이 오는 3월부터 ‘천성산(양산포대) 지뢰제거’사업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서 의원과 공군본부 재추진 협의 이후 관계기관간 지뢰제거 사업 재개 논의가 이뤄져 왔으며, 올해 3월 지뢰제거 재개를 위해 지뢰제거 부대(육군 공병대)와 구체적 범위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진행됐다가 종결된 천성산의 지뢰제거가 원활히 이뤄질 전망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서 의원과 공군본부 재추진 협의 이후 관계기관간 지뢰제거 사업 재개 논의가 이뤄져 왔으며, 올해 3월 지뢰제거 재개를 위해 지뢰제거 부대(육군 공병대)와 구체적 범위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진행됐다가 종결된 천성산의 지뢰제거가 원활히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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