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정착 돕는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도시민 정착 돕는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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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리모델링ㆍ사용료 15만원 농기계 사용방법 등 교육 진행
김해시가 입주자를 모집하는 ‘귀농인의 집’.
김해시가 입주자를 모집하는 ‘귀농인의 집’.

 김해시는 빈 농가를 임차해 리모델링한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귀농ㆍ귀촌인이 6개월 이상 농촌에 거주하면서 영농교육을 받고 구체적인 귀농ㆍ귀촌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대감삼통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이 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귀농인의 집’ 운영을 위해 시는 지난해 상동면 대감리 일원에 방치된 빈 농가를 임차해 38㎡, 58㎡ 규모 2개 동을 리모델링했다. 사용료는 월 15만 원이며 물품 파손과 공과금 미납분 보증금으로 30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대상자는 김해로 귀농을 준비하는 귀농 예정자로 김해시 전입 1년 이상 경과자는 제외하며 가족 수와 주택부지, 농지 확보여부, 귀농교육 이수시간 등을 평가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신청기한은 다음 달 7일까지이다.

 대감삼통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에서는 귀농인의 집뿐만 아니라 4천300㎡ 규모의 현장실습 시범포, 10여 종의 동물을 사육하는 동물 농장 등을 조성해 귀농ㆍ귀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농기계 사용방법과 품목별 영농기초 기술교육, 농촌문화 이해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귀농ㆍ귀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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