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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업무 전문가 돼 안전한 바다 조성”
“맡은 업무 전문가 돼 안전한 바다 조성”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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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한 통영해경 서장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제25대 통영해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제25대 통영해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지난 13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각 과장 및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5대 통영해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평한 서장은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맡은 업무에 전문가가 돼야 한다”며 △해양안전사고 철저 예방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 △근무기강이 확립된 직장 분위기 조성 △자기주도적,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신임 김평한 서장은 통영이 고향으로 지난 1986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시작하여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 감찰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문담당관실,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 팀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근무했으며 특히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장, 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정보통신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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