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 경남 1호 전자청약 가입
NH농협생명이 당뇨 및 척추ㆍ관절에 대한 종합적인 건강보험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NH농협생명은 당뇨병진단과 합병증을 한 번에 보장하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 무)과 당뇨병진단자도 가입 가능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 갱, 무),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디스크와 관절염을 보장하는 허리업(UP)NH척추보험(무) 등 건강보험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NH농협생명에서 13일 출시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을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이 경남 1호로 전자청약(내맘N시스템)을 통해 신규 가입했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주계약만으로 당뇨병(당화혈색소 9.0%이상) 진단시 1천만 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시 각각 2천만 원을 보장한다.(주계약 가입금액 500만 원 기준)
또한, 특약을 통해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시 각 2천만 원을 지급한다.(특약 가입금액 1천만 원 기준)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다양화했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 갱, 무)은 당뇨병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합병증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중대한 질병을 보장한다.
중대한 질병 없이 만기 생존 시에는 무사고환급금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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