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자리 비운 이국종, 해군 중령까지 쾌속 승진
現 자리 비운 이국종, 해군 중령까지 쾌속 승진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1.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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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현재 국내 자리를 비우고 있는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 교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안식년 휴가를 맞은 이국종 교수는 지난해 12월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문무대왕함을 타고 현재 태평양을 횡단 항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심은 아주대 의료원 유희석 원장으로부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적지않게 작용한 것으로 짐작되고 있는 상황.

13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유희석 원장의 욕설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이 교수의 권역 외상센터 지원 주장에 대해 병원 측은 달갑게 여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닥터 헬기, 병실, 인원 감축 등을 통해 이 교수의 사기를 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떠날까 생각했던 그는 해상 전상자 치료 교육과 훈련에 위해 문무대왕함에 몸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군 갑판병 출신이지만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공로로 2015년 명예 해군 대위로 임명된 바 있다. 이후 2017년 명예 해군 소령으로 진급, 2018년 명예 중령까지 초고속으로 진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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