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무청은 지난 9일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지사장 황용화)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는 지난 2016년 5월에 `병역 자진이행 희망자 무료 체중조절 지원 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이후 보충역 병역처분을 받았으나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로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9년에 총 3명의 `슈퍼굳건이`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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