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원ㆍ거제 해역 해양오염사고 오염 유출량이 전년 대비 6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지난해 마산만을 비롯한 창원해역에서의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염물질 유출량은 많이 감소하고 방제 조치율은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창원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총 18건이며 유출량은 3천401ℓ로, 전년(13건, 1만110ℓ) 대비 사고 건수는 5건 증가 했으나, 유출량은 6천709ℓ 감소했다. 또, 오일펜스 설치 등 적극적인 방제조치로 방제 조치율이 전년(84.6%) 대비 4% 상승한 88.9%로 나타났다.
해역별로는 부산신항 5건, 마산항 5건, 진해항 4건, 거제 3건, 진해만 1건 순이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지난해 마산만을 비롯한 창원해역에서의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염물질 유출량은 많이 감소하고 방제 조치율은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창원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총 18건이며 유출량은 3천401ℓ로, 전년(13건, 1만110ℓ) 대비 사고 건수는 5건 증가 했으나, 유출량은 6천709ℓ 감소했다. 또, 오일펜스 설치 등 적극적인 방제조치로 방제 조치율이 전년(84.6%) 대비 4% 상승한 88.9%로 나타났다.
해역별로는 부산신항 5건, 마산항 5건, 진해항 4건, 거제 3건, 진해만 1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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