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특별도ㆍ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경남 청년특별도ㆍ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1.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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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김경수 지사

김경수 지사 신년 기자간담회
3대 핵심과제ㆍ2대 정책방향 제시
미래인재 육성 위한 플랫폼 구축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8일 “청년특별도, 교육인재특별도,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을 만들어 도민과 함께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운영방침을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그는 “지난해 1년은 크고 작은 성과를 토대로 경남경제가 재도약할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며 “서부경남KTX(남부내륙고속철도), 스마트 제조업 혁신, 대형 스마트항만 등 3대 국책사업 유치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 걸쳐 많은 사업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특별도, 교육인재특별도,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 등 3대 핵심과제와 함께 혁신과 성장, 체감하는 변화 등 2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청년이 돌아오고 찾아오도록 하기 위한 청년특별도 과제는 청년이 직접 만드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펼치고, 시ㆍ군 특성에 맞는 청년친화도시를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말했다.

 지역 청년을 위한 주거정책과 함께 수도권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유입될 수 있도록 정부, 수도권 광역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방정부-교육청-학교로 나눠진 돌봄 업무를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통합 돌봄서비스 체계를 만들고 지역대학과 지방정부, 기업 등과 함께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을 이끌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초광역 협력을 강화해 동남권을 또 하나의 수도권인 메가시티 플랫폼으로 만드는 과제도 제시했다. 대형항만, 공항, 철도 등 인프라를 통한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구축하고 기계, 소재ㆍ부품, 자동차, 선박 등 동남권 주력산업과 연계한 수소경제권을 만들어 경제ㆍ산업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 생태, 역사문화를 활용한 문화관광분야를 비롯해 광역도로망과 철도망 확충, 먹거리 공동체 조성, 환경 문제 해결 등 생활권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문일답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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