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사전 감찰 참고해 가스 관리ㆍ비상구 등 점검
경남도는 다음 달 29일까지 8주간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77곳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감찰 한다고 7일 밝혔다.
감찰 시설은 도내 청소년수련관 18곳, 문화의 집 15곳, 청소년수련원 26곳, 야영장 4곳, 유스호스텔 14곳 등이다. 이번 감찰은 행정안전부가 1999년 6월 발생한 `씨랜드 화재 참사` 20주년을 계기로 청소년수련시설 14곳을 표본으로 사전감찰한 결과 화재 안전관리 소홀 등 일부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판단해 17개 시ㆍ도와 합동으로 확대한 것이다.
도는 행정안전부 사전 감찰에서 적발된 화재ㆍ가스 안전관리 소홀, 비상구 등 피난 대피 공간 관리부실, 휴ㆍ폐지시설의 안전조치 미흡 등 안전을 위협하는 장애 요인 등을 참고해 도내 전체 청소년수련시설을 감찰한다. 주로 자체 안전점검 및 지도 관리실태, 안전관리자 배치 및 교육 이행 등 시설물 안전관리 이행실태 등을 중점 감찰할 계획이다.
감찰 시설은 도내 청소년수련관 18곳, 문화의 집 15곳, 청소년수련원 26곳, 야영장 4곳, 유스호스텔 14곳 등이다. 이번 감찰은 행정안전부가 1999년 6월 발생한 `씨랜드 화재 참사` 20주년을 계기로 청소년수련시설 14곳을 표본으로 사전감찰한 결과 화재 안전관리 소홀 등 일부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판단해 17개 시ㆍ도와 합동으로 확대한 것이다.
도는 행정안전부 사전 감찰에서 적발된 화재ㆍ가스 안전관리 소홀, 비상구 등 피난 대피 공간 관리부실, 휴ㆍ폐지시설의 안전조치 미흡 등 안전을 위협하는 장애 요인 등을 참고해 도내 전체 청소년수련시설을 감찰한다. 주로 자체 안전점검 및 지도 관리실태, 안전관리자 배치 및 교육 이행 등 시설물 안전관리 이행실태 등을 중점 감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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